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츠키 코죠 (문단 편집) === [[키라사카 사야카]] === 이쪽은 첫만남이 유키나보다도 요란했다. 애시당초 유키나를 좋아해서 그녀를 이토가미 섬에 파견갈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 원인인 아카츠키 코죠에게 원한으로 가득 찬 터라[* 믈론 코죠의 잘못은 전혀 아니다.] 식신으로 코죠를 몰래 감시하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때마다 보이는 상황들이 죄다 오해할만한 상황밖에 없었던지라,[* 아사기의 코죠 침실 기습, 코죠 집에서 옷치수 재느라 속옷차림의 유키나를 실수로 봤다든지] 안그래도 남성 혐오증으로 가득했던 사야카의 꼭지를 제대로 돌려놓고 있었다. 버틀러의 감시역으로 파견 중이던 사야카는 코죠와 유키나가 버틀러의 초대로 면식에서 만나게 되는데, 마침 잘됐겠다 포크와 나이프를 코죠에게 마구 날린 뒤 다짜고짜 코죠를 밀쳐내고 유키나에게 붙어 오해가득한 걱정을 쏟아낸다. 코죠는 사야카와의 첫 만남부터 죽을 뻔한 셈. 그러다 학교 옥상에서 사야카가 코죠를 기습, 사야카는 죽인다고 마구잡이로 검을 휘두르고 코죠는 최대한 피하려고 했으나 한대 맞고 권수가 폭주하며 아사기가 다치고 학교의 모든 유리창을 깨버린다. 황급히 찾아온 유키나가 뒷수습을 하며 반성하라고 둘을 같이 벌세운다. 이시간동안 많은 얘기를 나누며 오해를 약간 풀고, 마침 흑사황파에게 납치당한 유키나, 아사기, 나기사를 같이 구하러 나선다. 싸우는 동안 코죠의 모습에 제대로 반해버린 사야카는 남성 혐오증이란거 다 잊어먹고 코죠의 권수 각성을 위해 피를 빨린다. 그뒤로는 만나면 격하게 반응하지만 처음보다 확실히 친해졌고, 사야카의 도발 수위도 작품이 진행되어가면서 점점 높아지고 있어 유키나가 애태우게 만들고 있다. 다만 이런 관계를 코죠는 전혀 모르고 있다. 첫 등장한 2권에서는 메인 히로인이었긴 한데[* 개인 사정이나 코죠와의 이벤트가 많이 나왔고, 권속 장악에 필요한 흡혈 대상이었기에 사야카를 히로인으로 보는 편] 스토리상 아사기의 비중이 높았던데다가 작가가 밀어주는 히로인이 아니다보니 등장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 보통은 해외 요인[* 예를 들어 [[라 포리아 리하바인|라 포리아]]가 있다.] 경호라는 이유로 등장자체가 없거나 별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유키나가 부재인 경우 코죠의 감시자 대역으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아 사자왕기관이 보낸 첩 2호 취급. 또 2권에서 코죠에게 반하는 계기가 명확하지 않다보니 쉽게 반하는 여주인공을 의미하는 쵸로인이란 단어와 성을 합친 쵸로사카라는 별명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